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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Struttin'

Cool Struttin'


1950년대, 명실공히 최고의 Jazz레이블인 Bluenote의 황금기였던 그 시기에 발표된 Sonny Clark의 하드밥의 영원한 고전, Cool Struttin'

1931년 7월 피츠버그에서 태어난 Sonny Clark은 어린시절 부터 피아노를 가까이 하며 음악적 재능을 키워나가기 시작했고 1951년부터 그는 본격적인 재즈 연주자로서의 행보를 시작하게된다. 그리고 1957년 4월 드디어 뉴욕으로 입성하게 된 그는 Bluenote와 계약하고 리더로서 첫 데뷔작인 Dial S For Sonny를 발표하게된다. 그는 그후 Sonny's Crib, Sonny Clark Trio와 같은 일련의 앨범들을 발표하며 Bluenote의 세션맨들과 호흡을 맞춰가게 되고 이러한 효과는 이제 소개할 Cool Struttin'에서 본격적으로 폭발하게 된다.

Art Farmer, Jackie McClean, Paul Chambers등의 세션을 포진시킨 Sonny Clark은 본 앨범 Cool Struttin'에서 말그대로 "경쾌한" 하드밥의 진수를 보여주게된다. 앨범의 타이틀이자 앨범명과 동명의 곡인 Cool Struttin'은 드럼과 베이스의 상쾌한 리듬위에 얹어진 트럼펫과 섹소폰의 조화에 Sonny Clark의 상쾌한 피아노연주가 일품인 트랙, 2번째 트랙인 Blue Minor는 10분이 넘어가는 대곡이지만 한순간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탄탄한 진행을 뽐내는 당 앨범의 또 하나의 명곡이다. 1958년 발매된 LP본에는 5개의 트랙만이 수록되었지만 앨범이 CD로 재 발매되면서 1개의 트랙이 추가로 수록되었는데 마지막 트랙의 Lover가 바로 그것이다.

앨범의 쟈켓사진은 당시 Bluenote 레이블의 앨범쟈켓 사진을 전담하다시피 하던 Francis Wolff의 작품으로 도저히 50년대에 만들어진 사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세련된 구도가 일품이다. 말끔한 옷차림의 여성이 자신감 넘치는 걸음걸이로 도회지를 활보하고 있는듯한 상큼한 느낌의 이 사진 한장만으로 이 앨범이 들려주고자 하는 리듬의 성격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HIGHMA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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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cyworld.com/bluenew BlogIcon newblue 2005/01/13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힐~~ 이 예술이네요~ 아..
    내가 지금 내나이쯤 되면 저런 캐리우먼이 될줄 알았는데...
    여전히..운동화에.. 청바지를 입고 있으니..쩝...
    자켓 사진 정말 멋진데요~~ 째즈는 역시...
    참 느낌이 다양해여~ 어떤 느낌인지 종 잡을 수 없는 음악 또한 좋네요~ ^^

  2. pj 2005/01/13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켓 정말 맘에드네요.
    어떻게 저런 장면을 구상하고 잡아낼수있을까

    재즈는 이런스타일의 음악 아니면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은 정신사나워서 잘 안듣게 되더라구요.

  3. Favicon of http://www.ragejin.com/blog BlogIcon ray 2005/01/13 1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저런 멋진 스타일의 여자가 좋다는 -_-;;;

  4. Favicon of http://hugitong.ibbun.com/tt BlogIcon 海浪 2005/01/13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자켓 여자 발 아프겠다.....라고 생각한건 저만인가요;;;

  5. Favicon of http://XROK.net BlogIcon XROK 2005/01/13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랑이 변태! -_-;

  6. Favicon of http://XROK.net BlogIcon XROK 2005/01/13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나저나. 앨범 자켓 만큼이나. 멋진 곡 듣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7. Favicon of http://www.cafealpha.pe.kr/ BlogIcon HIGHMACS 2005/01/15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ewblue// 멋지죠. 음악도 멋집니다. 국내에 출판되진 않을 것으로 알고 있지만 Francis Wolff가 Blue Note에서 활동할 당시에 찍은 사진들을 모아놓은 사진집도 발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j//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쟈켓의 느낌과 음악의 리듬이 절묘하게 어울립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앨범들의 쟈켓을 보면 너무 인위적인 그래픽이 난무하여 거북한 느낌을 받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런 이미지들을 볼때마다 개인적으로 더욱 생각이 나고 애착이 가는 쟈켓중 하나입니다.

    ray// 저도 좋습니다. ^^ 저 일부의 이미지만으로 이미 머리속에는 저 여성의 모습에 관한 온갖 상상이 가득합니다.

    海浪// 헐.. 남자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세계로군요. 말씀을 듣고보니 이제서야 저도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저 사진한장 찍으려고 저 여성모델은 얼마나 걸어다녔어야 했을까요.

    XROK// 감사합니다. XROK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세요.

  8. Favicon of http://hugitong.ibbun.com/tt BlogIcon 海浪 2005/01/16 0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HIGHMACS 님 남자분이셨군요!!!
    (무슨 기준으로 여자라 생각한 거지;;;;)

  9. Favicon of http://www.cafealpha.pe.kr/ BlogIcon HIGHMACS 2005/01/16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海浪// 허걱! 저 남자 맞습니다.

  10. Favicon of http://www.cafealpha.pe.kr/ BlogIcon HIGHMACS 2005/01/18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노제네시스// 이제 음악파일이 포함되는 포스팅도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오늘, 내일중에 모두 정리할 생각입니다. 한껏 즐겨주세요~

  11. pj 2005/01/19 0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극이군요TT

  12. Favicon of http://www.cafealpha.pe.kr/ BlogIcon HIGHMACS 2005/01/19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j// 음악으로 커버하던 빈약한 글빨이 이젠 본격적으로 드러나게 되었으니 그야말로 비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