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e
Bossa Nova의 아버지, Antônio Carlos Jobim의 1967년작 Wave.
감히 Antônio Carlos Jobim 최고의 역작이라 칭할 수 있는 당 앨범은 Bossa Nova 특유의 나른함과 담백한 편안함이 조화된 60년대 Bossa Nova 광풍의 위대한 유산.
글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청량감이 1번트랙 Wave에서 부터 펼쳐진다. 한결같은, 굴곡없는 편안함이 가득한 Wave는 당 앨범 최고의 트랙이라 칭할만한 필청 트랙, 그밖에 The Red Blouse에서 보여지는 활기찬 기타연주와 앨범의 또 하나의 베스트 트랙 Batidinha가 담아내는 아련한 현악의 울림 역시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유명 사진가 Pete Turner가 창조해낸 강렬한 색채가 인상적인 앨범의 커버 이미지는 음악의 청량감을 한껏 돋보이게 해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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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원해 보이는 하늘이다.
음악도 ㅋㅋㅋ 해변에서 시원한 버진 피나 콜라다 쭉쭉 먹으면서 들으면
아주 좋을꺼 같네요~~
기린 아저씨가 정말 강렬하네요;
늘어지지 않는, 나른함이 느껴지는 멋진 음악이네요. ^^
올려주신 하늘 사진과 함께 들으니, 뭐라 표현하기 힘든 편안함이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기린의 3단 점프는 확실히 강렬하네요. ^^)
pj 2005/07/02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업데이트된 iTunes 4.9로 Podcast를 들을수 있게 되습니다.
저는 그중에 재즈를 들려주는 Canada방송인 CKCU-FM을 즐겨 듣고있는데요.
텁텁하고 끈적끈적한 여름을 상쾌하고 시원하게 보내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습니다.(선풍기와 함께^^)
오... 이제 월드 뮤직으로 나가시는 건가요...^^;
저는 라디오에서 윤상의 소개로 처음 조빔의 음악을 접했었는데 그의 음악 세계 또한 너무나도 광대해서 섵불리 발을 들여놓기가 어려웠었던 기억이 납니다. HIGHMACS님께서 이렇게 친절하게 소개해주시니 이제라도 다시 조빔의 음반을 하나씩 천천히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언제나 좋은 음반 & 음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pj 2005/07/03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고보니 별 상관없는 예기가 된거같네요.
newblue// 확실히 시원시원한 음악입니다. 듣고 있으면 당장이라도 남미로 여행을 떠나야 할 것 같네요.
xizang// 기린 아저씨 멋지지않습니까. ^^
왜 하필 기린이야! 라고 하시는 분도 보았지만 어느 동물이 되었든 색채만으로도 표현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히 전달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라티// 안녕하세요. 라티님~
여름 특집으로 "여름에 발견! 시원~한 앨범" 시리즈를 시작해버렸습니다. 앞으로 2~3가지 정도 더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올려놓은 하늘 사진은 다름아니라 브라질 Rio de Janeiro의 모습입니다. 역시 조빔의 음악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올려놓았습니다.
확실히 보사노바 음악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면 라티님의 말씀대로 늘어지지 않는 나른함과 시원~한 청량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역시 여름에 꼭 필요한 것들이죠.
확실히 다른동물도 아니고 기린이 떡 있으니 강렬하군요. 사실 저 앨범 커버는 두가지의 버전이 있습니다. 하나는 지금 올려드린 녹색톤의 이미지고 또 다른하나는 동일한 사진에 배경의 톤이 짙은 빨간색으로 채색된 버전입니다. 강렬한 느낌을 따진다면 후자쪽이 훨씬 강렬하지만 수록된 음악과의 관계를 생각한다면 역시 전자쪽이 더 어울리는 것 같네요.
pj// 오오. 이번 버전에는 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군요. 사실 iPod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Podcast가 주는 즐거움에 대해 자세히 모르고 있었지만 iTunes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게되어 다행입니다.
yoshiya// 확실히 여름에는 남미쪽 음악이 어울리죠.
저도 그 윤상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자주 청취했었습니다. 조빔의 디스코그라피가 확실히 방대하긴 하지만 여타 재즈의 거장들을 생각한다면 그나마 적은 편이라 할수도 있겠네요. 사실 지금에 와서는 구하기 힘든 앨범들도 많은 편이고 최근에 와서는 저렴한 가격에 패키지로 나와있는 상품들도 많은 편입니다. 게다가 여름이면 쏟아져 나오는 보사노바 컴필레이션 앨범들도 나름대로 괜찮은 편입니다.
생각해보니 윤상의 4집앨범도 여름에 꽤나 어울리는 음반이지요. 다음에는 그 앨범을 소개해 볼까요.
pj// 앗. 또 오셨군요.
별 상관없는 이야기라뇨. 무슨 섭섭한 말씀을.. pj님 덕분에 Podcast의 좋은 재즈 방송을 알게되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정보가 어디있겠습니까.
pj 2005/07/04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통 mp3로 방송하니까 mp3p를 가리지 않지만(셔플이라도),
액정달린 아이팟들은 업데이트가 되서 따로 Podcast메뉴가 생겨서 조금 부러워졌습니다.ㅠㅠ
그리고, podcast.net에서 iTMS보다 훨씬 많은 채널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카테고리들 옆에달린 숫자만봐도...)
pj// 안그래도 최근 가격인하로 셔플 1GB 제품의 가격이 보다 저렴해진것을 보고 꽤나 고민하는 중입니다. 아직은 역시 CDP를 주로 사용하는 지라 이래저래 고민이네요.
알려주신 podcast.net은 정말 대단하군요. 차라리 iTunes에 저 사이트로 바로갈 수 있는 버튼을 만들어 놓는 편이 어떨지 싶을정도네요.
좋은 음반 소개 들으러 옵니다..ㅎㅎ
아크몬드// 저도 아크몬드님의 블로그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