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1 17:28
Music
Future Listening!
Towa Tei, 제일교포 3세로 한국명은 정동화, Future Listening!은 그가 꽤나 성공적인 그룹이였던 Deee-Lite의 활동을 2집앨범의 완성 직후 마무리 하고 독립한 후 긴 침묵끝에 발표한 그의 첫 솔로 정규앨범. 보사노바, 재즈, 힙합등 모든 장르와의 매끄러운 융합을 보여준 본 앨범을 통해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그의 이름은 본격적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에게 매료당하여 그와 함께 작업하기를 소망하고 현재까지 실제로 작업을 함께한 유명 아티스트들의 면면을 잠깐 살펴보기만 하여도 그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을 듯.
2번 트랙, Technova에는 보사노바를 논하기에 없어서는 안될 인물 Joao Gilberto의 딸, Bebel Gilberto가 참여했고 제목 그대로 테크노와 보사노바의 절묘한 융합을 보여주고 있다. 시타르의 오묘한 음색과 함께 펼쳐지는 전주가 인상적인 중독성 강한 4번 트랙 Luv Connection에는 무려 류이치 사카모토 (坂本龍一)가 참여하여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으며 8번 트랙 La Douce Vie에는 피지카토 파이브의 마키 노미야 (野宮眞貴)가 보컬을, 9번 트랙 Obrigado에서는 Arto lindsay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Towa Tei
아무 생각없이 비벼먹는 비빔밥처럼 그의 음악은 쉽게 즐길 수 있다. 물론 그안에 들어갈 재료들의 면면을 살펴보자면 한도 끝도 없을 노력과 지식이 요구되겠지만 몰라도 상관없이 편히 즐길 수 있는 음악, 그것이 Future Listening! 속에 비벼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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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ㄱ 자 손가락에 대한 인터뷰를 본 적이 있습니다.

다소 의미 없어 보이는 저 제스쳐 하나에도 깔끔한 철학이
담겨있는 토와테이의 정신세계 -.-가 마음에 와 닿았던 기억이 있군요.
좋은 음악.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와...이거 쫀득쫀득하네요~ 술 한잔하면서 들으면 좋을것 같은데요~
윗분 말씀처럼 쫀득쫀득하네요. arrange를 매우 훌륭하게 한것 같은 느낌이네요. 단순한 느낌인데, 구성지다고 할까. 잘빠졌다라고 할만한 ^^ 잘 듣고 갑니다~
들어본 것 같지만 들어본 적 없는 음악, 그런 느낌의 음악이네요
옛날것을 잘써서 세련되게 만드는 기술이 있는거 같습니다
XROK// 안녕하세요. XROK님.
저도 XROK님께서 말씀하신 인터뷰를 본 기억이 있네요. 단순하기도 하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독특한 포즈입니다. Future Listening! 앨범의 쟈켓에만 색채를 입힌 버전과 흑백버전의 2가지 이미지가 실려있습니다.
cherrycat// 안녕하세요. cherrycat님.
전주 부분의 시타르 연주가 특히 쫀득한 듯 합니다. 달콤한 술 한잔과 Towa Tei 음악이라면 그 몽환적이고 그루브한 기분에 흠뻑 취할 수 있겠군요.
시린콧날// 안녕하세요. 시린콧날님.
이 앨범도 좋지만 두번째 정규앨범인 Sound Museum이 또 잘빠진 음반입니다. 그 앨범 역시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skysurfr// 안녕하세요. skysurfr님.
듣기 쉽고 편한 음악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긴장하지 않고 아무 생각없이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선호하기에 더욱 애착이 가는 앨범이네요. Luv Connection은 사실 오래전에 제 블로그에 한 번 올렸다가 삭제했던 곡입니다. 이번 기회에 좋은 음악을 다시 한번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토와테이..좋죠^.^ 스피커 볼륨을 1시 방향으로!
잘 듣고 갑니당.
올만에 들어왔네요.
보사노바라.. 문득 몇년전.. 아는 분과의 대화가 생각이 나네요..ㅎㅎ
역시. 이 느낌인듯..
멋진 음악 감사합니다. ^^
moya// 안녕하세요. moya님.
잘들으셨다니 다행이네요. moya님의 블로그를 방문해보니 새로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신것 같네요. 앞으로 많은 방문자 카운트와 함께 번창하는 블로그 되길 바라겠습니다. 제 블로그도 앞으로 자주 들러주세요.
newblue// 안녕하세요. newblue님.
오래간만입니다. 보사노바 좋죠. 나른함, 전 그 느낌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newblue님도 일 혹은 생활에서 늘 보사노바 음악같은 여유를 가지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